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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이야기

포동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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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사회적경제 박람회를 다녀와서
작성자 포동한과 (ip:49.173.160.142)
  • 평점 0점  
  • 작성일 2020-08-03 12: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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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2





2014 사회적경제 박람회

일시 : 2014년 10월 31~ 11월 1일

장소 : 분당구청 잔디광장

주최 : 고용노동부.  경기도

주관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 한과랑우리농산물, 포동청년회영농조합법인, 태안1호 사회적기업]

 

박람회에 가지고가 판매하게될 제품을 전날 미리 차에 실어놓은뒤 31일 아침 일찍 송팀장과 함께 분당으로 향하였다.

장거리 운전은 언제나 부담되는 사항인데, 비까지 부슬거리니 정말 조심스러웠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쉬엄쉬엄 급하지 않게 달려나가다보니 어느결엔가 분당으로 들어선다.

분당구청은 초행길인지라 네비게이션의 상냥한 목소리에 의존하여 조심스레 길을 찿아드니 별로 어렵지 않게 행사 장소에 다다를수 있었다.   일단 목적지까지 무탈하게 오고나니 한숨은 돌려진다.   행사장 입구에 차를 세우고 물건을 들어날라 진열을 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니었다.   나는 가벼운거 몇개 들고 왔다갔다 하였지만, 송팀장이 많이 고생하였다.

힘겹게 제품들을 진열해 놓았으니 판매결과도 좋아야할텐데 싶은 마음이 들었으나 날씨가 영 협조해줄 분위기가 아니었다.

오락가락하는 빗줄기에 제법 많이 쌀쌀한 날씨에 오돌거리니 행사장을 찿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움직이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운영주관하는 사람들이나 행사참여업체 분들이었다.

거의 판매도 없이 힘겨운 토요일 하루가 마무리 되어졌다.

부스의 물건을 정리하여 부스를 닫아놓고, 추운몸과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근처 식당에서 선지국 한그릇씩으로 배를 채우고 잠자리를 찿아 나섰다.   억~~~숙박비가 너무 비싸다.   분당에 사시는 오라버니에게 정보를 구하니 모란쪽으로 가야 그나마 숙박이 저렴하단다.

우린 힘겨운 발걸음을 옮겨 모란으로 향했고, 모란에서 그나마 저렴한 숙박비로 워찌됐던 편안한 1박을 하였다.

아침에 눈을뜨고 일어나 터벅터벅 분당시내를 걸어 숙박한곳에서 제법 멀리떨어져있는 모란역까지 걸어가서 촌사람 지하철도 타보자며 지하철로 행사장소까지 이동하여 움직였다.

어제보다는 다소 따뜻한 날씨를 맞이하며 오늘은 좀더 나은 결과가 있길 기대해보며 제품진열을 하고있는중에 오라버님이 방문하셨다.

많이 좀 팔아냐고......! 그저 바라보고 웃음을 지을밖에,,,,,!

오라버니가 호객행위도 해주시며 한참동안을 머무르셨고, 그 와중에 큰집 언니가 도시락을 싸가지고 오셨다. (으미...감사혀랴...!)

언니와 오빠에게 강매아닌 강매도하몄고, 오후에는 큰오라버니가 오셔서 또 강매를 하고....! 이렇게 분당행사장까지 와서 지인들에게 강매를 해야 하다니....!ㅠ__ㅠ!

이렇게 토요일 루도 마감하며 남은 제품들의 상당부분을 일요일에 바자회를 하신다는 오라버니에게 떠 맡기고 우린 차머리를 태안으로 돌리며 박람회 참석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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